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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수위 5m 이상.. 해안저지대 피해 주의

김양훈 기자 입력 2016-11-14 21:08:27 수정 2016-11-14 21:08:27 조회수 0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슈퍼문으로 예상되는 해수면 상승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등은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하수문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해안저지대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목포는
내일(15)부터 17일까지 해수면 높이가
주의 단계인 4m 75cm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16일 오후 3시에는
5m 10cm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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