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순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이정현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서명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당 순천시 지역위원회는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무기한 서명 운동에 들어가며
헌정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 퇴진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순천시 지역위원회는
대통령이 시간을 끌면서 상황 반전을 위한
꼼수를 쓰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자진 퇴진의
기회마저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