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을 활용해
친환경 양식기술로 생산한 새우가
전남에서 시범 출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의 한 양식장에서 미생물을 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에 성공해
이달 말 친환경 새우 2백킬로그램을
첫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내 연간 새우 소비량 6만톤 가운데
국내 생산량이 10퍼센트에 머물고 있는 만큼
친환경 새우양식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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