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인권센터가
지난해 장애인 인권상담내역을 분석한 결과
56퍼센트가 '신체자유권리'에 대한
상담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자유권리 영역은
폭행과 상해가 15.2퍼센트로 가장 많고,
강제노동과 학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센터는 상담의 상당수가
사업장에서 임금을 주지 않고,
그 안에서 주기적인 폭력까지 함께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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