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완도-광주 간 버스노선을
다시 측정합니다.
버스노선 실측은 어제(9일) 열린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건설소방위 이경동 의원이
완도-광주간 노선이 실제 허가노선보다
5킬로미터 가량 더 길게 반영돼
승객 한 명이 6백원 가량 요금을 더 부담한다고
지적한데 따른 것입니다.
서광산 나들목을 거치는 노선으로 인가된
광주.완도 버스노선은 완도에서 광주로 갈 때는
거리가 더 짧은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