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직원들이 출장비를
허위로 청구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직원들의 출장 서류 전반을 확보하고,
전남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직원들이 동료가 상을 당했을 때 빈소가
마련된 지역에 허위 출장을 내고 출장비
수백만 원을 수령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직원 스무 명이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2천8백여일간 목적지가 불투명한
출장을 다녔던 의혹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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