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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최순실 친인척 백억 원대 건물

입력 2016-10-31 21:08:47 수정 2016-10-31 21:08:47 조회수 1


국정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친인척이
광주에 백억 원대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등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여동생 남편인
S네트웍스 대표 서 모씨가
광주 수완지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백억 원대 건물을 지난 1월
자신의 명의로 등록했습니다.

S네트웍스는 이 건물에서
아동복 매장과 레스토랑 등
5개 업소를 직영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S네트웍스가 만드는 아동복은
최순실 가족이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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