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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둑박물관 건립사업 본격화..용역 착수

김진선 기자 입력 2016-10-31 21:08:38 수정 2016-10-31 21:08:38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바둑박물관 건립사업의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을
계기로 바둑박물관 건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내년 5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총사업비 4백억 원으로
조훈현 9단의 고향인 영암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자료실과 전시실, 대국실 등이
있는 박물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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