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이웃의 차량을 절도하거나 지인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22일
장흥군 장흥읍의 한 비닐하우스 앞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화물차량을
타고 가는 등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절도와 상해, 음주운전 등 7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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