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백톤급 중국어선
4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30) 오후 6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쪽 70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 등을 조업하면서
한 선박마다 많게는 2천 백 킬로그램까지
어획량을 축소해 조업일지에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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