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법조업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불이 나 숨진 중국어선 선원 3명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해경은 중국선원 유가족과 중국측 공무원 등이
참관한 가운데 부검을 실시하고
면담을 통해 공정한 법 집행과정에 발생한
일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화재원인 조사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생존 선원 14명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로
옮겨져 중국으로 돌아기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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