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지낸
전석홍 시인의 시비 제막식이
오늘 출향인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기찬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영암 기찬랜드 하춘화 노래비 옆에 세워진
전석홍 시인의 시비에는
대표작 '독천장 가는날'이 새겨져 있습니다.
영암군 서호면 출신인 전 시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 뒤
지난 2천4년 시인으로 등단해
5권의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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