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한달 동안 신고건수는
광주가 0건, 전남은 2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산하 공무원 2명이 자신의 집 앞에
버섯과 양주를 놓고 갔다며 자진신고를 했는데
제공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으며 버섯은 사회복지지관에 기탁하고
양주는 공매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는 하루 평균 5건,
한 달 동안 150여건의 김영란법 관련
문의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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