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의 날 변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19일부터 목포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시민들에게 목포시민의 날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설명하고
목포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1439년 목포진이 설치된 만큼 시민의 날을
4월 15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는 조만간 전문가 공청회와 여론조사 등을 거쳐 목포시민의 날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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