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아의 날 제정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고아들의 어머니'로 불린
윤학자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 관계자들이
오는 30일 목포 공생원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고치현도 전라남도와 함께
세계 고아의 날 제정에 힘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공생원 설립 88주년과
윤학자 여사 추모 기념일에 맞춰
오는 31일 일본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고치 현과 자매결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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