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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2백억 대 가짜 명품 유통시킨 33명 검거

김진선 기자 입력 2016-10-24 21:08:49 수정 2016-10-24 21:08:49 조회수 0


무안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천 2백억 대 가짜 명품을
유통, 판매한 혐의로 37살 이 모 씨등
33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2013년 9월
무안군 삼향읍의 한 창고를 임대한 뒤
중국에서 국제택배로 위조상품들을 받아
전국 도소매업자들에게 공급,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명품브랜드 35개의
위조 상품 2만 6천 점, 시가 천 2백 93억 원
상당을 유통해 온 것으로 보고 남아있는
만여 점의 상품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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