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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지 울돌목 해역 수중발굴조사 마무리

신광하 기자 입력 2016-10-17 21:08:47 수정 2016-10-17 21:08:47 조회수 0

지난 2천12년 시작돼 4년간 계속됐던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4차 발굴조사에서
닻돌 등 백30점의 유물을 발굴하는 등
4차례에 걸친 울돌목 수중 발굴에서
모두 7백80점의 각종 유물을 수습했습니다.

가장 많이 발굴된 유물은
최고급 고려청자로, 강진에서 제작된
접시와 잔, 유병 등이 대표적이고,
조선 수군 관련 유물 백여점도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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