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공구로 빈 상가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5일 새벽 3시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카페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부수고 침입해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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