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대기업 직원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섬마을에서
주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GS칼텍스 전기팀 직원들은 오늘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금오도 두포마을과 오하마을을 찾아
누전 위험 가구의 전기배선을 점검하고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또,
함께 섬을 찾은 여수 제일병원,
모아치과 의료진과 함께
마을 노인들의 건강 검진은 물론
상비약 등 응급키트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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