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립대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목포대학교는
강의 도중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일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접수된
A 교수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오늘(7) 목포대 측에 공문을 보내
성추행 관련 조사 자료를 요청하는 등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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