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태풍 차바로
벼 쓰러짐 피해를 입은 장흥의 들녘을
찾아 "농작물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조기 수확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도
장흥과 여수 등 전남의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점검과 자연 재난 대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 원을 배정받아 피해시설 철거와
잔해물 정리 등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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