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오전 6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편도 2차로에서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66살 박 모 씨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숨졌고,
박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 65살 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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