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대표 관광지인
두륜산 도립공원 일대에 빛을 소재로 한
소망길이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국비 등 20억 원을 투입해
빛을 소재로 소망의 숲과 소망의 노래길 등
3곳을 조성하고, 9개의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까지 개장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소망길이 조성되면
대흥사와 두륜산케이블카,
미로공원 등과 연계해 주야간은 물론
사계절 볼거리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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