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매각이
비공식적으로 추진됐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도정질문에서,
F1경주장이 전남도 재정의 큰 부담이 되고
있어 매각 가능성을 비공식적으로 연구했지만
만만치 않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F1경주장은 현재 연간 275일이 임대되고
있고, 2013년부터는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면
흑자 운영이라고 전라남도는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