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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처에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9-29 21:09:10 수정 2016-09-29 21:09:10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이혼한 전처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5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25일 밤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처 37살 이 모 씨와 자녀 양육문제로 다투다
이 씨와 말리던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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