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학 구조조정으로
광주 전남의 대학 정원이
5천 명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교육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의
2018년 입학 정원은 3만5천여 명으로
2013년에 비해
5천백여 명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 감축률은 전남이 15.6%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광주도 10.5%로
전국 평균 9.9%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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