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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 추락해 부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9-23 18:09:34 수정 2016-09-23 18:09:34 조회수 0


오늘(23) 오전 9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하던 50살 김 모 씨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4층 건물 옥상에서
거푸집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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