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헤어지자는 여성을 차량에 감금한 뒤
위협한 혐의로 67살 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9일 새벽
해남군 북일면의 한 농로에서
교제하던 47살 김 모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김 씨의 손목을 묶어 자신의 차량에 감금한 뒤
불을 들이대며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