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목포대교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1) 오전 7시 35분쯤
목포시 율도 인근 해안가에서
30살 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7일
강 씨가 추석을 쇠러 고향을 찾았다
친구와의 말다툼 끝에 스스로 목포대교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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