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을 들여 개장한
전남지역 농촌테마파크 방문객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4개 농촌테마파크 가운데
영광 수변공원만 지금까지 203만 명이 방문했고
진도 삼별초 항쟁공원 등 3곳은
하루 평균 방문객이 40명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농촌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시,군당 1개소, 50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하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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