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자은 항로에 신안군 직영 여객선인
섬들의 고향 1호가 취항한 뒤
처음 맞은 추석특별 수송기간동안
귀성객 천8백여 명과 차량 533대를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평소 탑승 실적과 비교할 때
승객은 6배, 차량은 4배 가량 많은
규모입니다.
신안군은 "증도-자은 항로 여객선 취항으로
명절마다 상습 차량 정체 지역인 압해도
송공항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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