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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서둘러 섬 빠져 나온 귀경행렬 이어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9-16 21:09:39 수정 2016-09-16 21:09:39 조회수 1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하루종일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다도해 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기상이 악화되면서
오늘 오전부터 서둘러 섬을 빠져 나와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지방에는 모레까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1.5-3m로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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