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지역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는 70건, 전남은 1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건수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허위신고는 대부분 취득세를 줄이기 위한
다운계약서로 나타났지만,
금융권 대출을 많이 받기 위해
이뤄지는 이른바 업계약도
전남지역에서만 10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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