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가위 긴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늘었습니다.

연휴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최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1600미터 길이의 카트경기장에서
1인승과 2인승 경주를 즐기며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생활야구장과 오토캠핑장 등
레저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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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전시도 볼만합니다.

남악에 있는 남도소리울림터는 이번
토요일에 600회 추석 특집공연으로
창극과 타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고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민속 연 만들기, 한지에 가훈 쓰기 등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집니다.

진도 운림산방에서는 오후 2시에
토요 그림경매가 열려
작품을 감상하고 싼값에 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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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과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연휴에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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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즐기며 축제도 볼 수 있습니다.

함평 용천사에서는
17일과 18일 '꽃무릇 큰잔치'가 열립니다.

압해도 분재공원 완도수목원, 두륜산
천관산 월출산 등 주변의 경치가 뛰어난
산행도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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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목포시내 평화광장에서 연휴동안
밤에 펼쳐지는 춤추는 바다분수도
관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