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막한 2016리우 페럴림픽에
참가한 전남 출신 선수 가운데
두 명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일(13일) 밤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50미터 화약소총복사 종목의
완도출신 이윤리 선수를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앞서 내일(13일) 아침 7시 30분에 시작되는
보치아 경기에서 담양출신 유원종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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