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사립대학들도 이색, 특성화 학과를
신설하며 학생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당대와 세한대, 목포가톨릭대의
주요 학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요리 실습실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채소 손질부터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예쁘게 담는 방법까지

학생들은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조리법을
머릿 속에 담습니다.

초당대학교는 조리기능장과 호텔 총주방장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외식조리창업학과도 신설됩니다.

◀ＩＮＴ▶ 배상옥 교수/초당대
/좀더 특색있고 개성있는 요리를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조리인력 양성하기 위해서.//

첫 신입생을 뽑는 초당대학교 드론학과도
수험생들이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래에 맞춰 다양한 악기로 연주를 합니다.

유치원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입니다.

유아교육과는
매년 90%가 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가톨릭대는
보건복지계열 특성화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주재 처장/가톨릭대
목포가톨릭대는 보건복지특성화 대학입니다
간호사,사회복지사,유치원 교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면 취업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수화를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입니다.

최근 특수교육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수교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한대학교는
장애 영역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특수교사 등 전문인력을 본격양성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미경 교수/세한대
/세한대학교 특수교육과는 장애학생을 지도할
전문지식과 전인적인 인성을 갖춘 특수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과입니다.//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취업률 100%

전남권에서 최초로 4년제 대학에 개설된
작업치료학과도 주목해 볼만한 특성화학괍니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927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