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진행 중인 롯데복합쇼핑몰의
하수 처리 문제가 쇼핑몰 영업허가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남악 롯데 복합쇼핑몰 입점저지대책위원회는
오늘 무안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쇼핑몰의 하수관 연결을 확인하도록 한
건축허가 규정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무안군에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해
남악복합쇼핑몰 건축을 승인하면서
남악신도시 하수처리장 증설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하수처리장을 관리하는
목포시는 처리장 완공시점을 2천18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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