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이 집단 폐사한 완도군 양식장에 대한
현장 조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완도군은 집단 폐사 신고가 접수된
금일과 생일도 등 424개 어가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전복 4천4백만 마리가
폐사해 35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했습니다.
완도군은 내일(8)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조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대책 발표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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