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야간에 상가나 점집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13일
목포시 명륜동의 한 점집에 창문을 부수고
침입해 13만 5천 원을 훔치는 등 7월부터
한 달 동안 13차례에 걸쳐 빈집과 상가 등에서
백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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