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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식도락 즐기기 좋은 전국의
농촌 관광지에 전남에서는 무안군의
월선마을 등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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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농식품부가 선정한 무안군의 식도락 코스에는
호담 항공우주전시관에서 회산백련지,
오승우미술관과 초의선사 탄생지, 월선마을,
무안생태갯벌센터가 포함됐습니다.

제5회 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가
최강부와 유단자부, 여학생부 등 10개 부문에
전국의 초중고교생 기사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3일,
광주 문성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마량 미항전어축제가 추석 연휴에 맞춰
다음달 15일부터 사흘동안 강진 마량항
일대에서 맨손 고기잡기와 깜짝 수산물 경매,
김 건조 체험,민속놀이 등 고향의 정과 맛,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들로 꾸며집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일(1일)부터 13일까지
도와 시군 합동으로
농산물 판매 가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방법 적정여부와 거짓표시,
미표시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