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도로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29) 11시 2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51살 최 모씨와
술에 취한 채 말다툼을 하던중
가지고 있던 흉기로 최 씨의 옆구리 등을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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