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이 추진했던
교육용 골프연습장 건설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당초 전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은
특별교부세 150억 원을 포함해 모두
483억 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지은 뒤
함평 골프고에 운영을 맡길 계획이었지만
교육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도교육청 등은 남자골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상업용 골프장보다 길이가 긴 연습장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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