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지 순환 버스 '남도한바퀴'를
타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남도한바퀴 14개 노선을 운영한 결과
만2천9백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버스 1대의 평균 탑승자 수는 22명으로
지난해 13명보다 증가했습니다.
관광지별로 여수와 진도, 해남, 완도,
강진 등의 관광코스가 인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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