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경남 거제에서 국내 두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방역과 비상연락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주요 관광지와 횟집이 많은 시군에는
주말과 휴일에도 설사환자 신고와 보고 등
신속한 모니터링이 이뤄지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의료기관에 설사환자가 오면
지체없이 관할보건소에 신고하고
거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콜레라 검사를 시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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