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내일,
국민의 당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손학규 전 더민주 고문이
목포에서 만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6월3일 목포MBC 주최로 열린
'난영 가요제' 이후 두 달여 만으로,
손 전 고문의 복귀 임박과
야권 지형 재편 가능성 등과 맞물려
주목됩니다.
또 내일은 안철수 전 대표가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해 무등산 산행을 할 예정이어서, 박 위원장과 손 고문의 만남에
안 대표가 동석할 가능성도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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