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안군이
증도-자은간 여객선을 공영제로 운영합니다.
신안군은 33억여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여객선 '섬들의고향 1호'를 건조했으며,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선장과 기관장의
인건비와 연료비 등 운영비 6억8천만 원도
모두 군비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4.5킬로미터 거리에 불과한
북부권과 중남부권 섬 사이에 여객선이 없어
90킬로미터 안팎의 거리를 육로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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