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의 운영 적자가
심각합니다.
지난 2014년 함평군 신광면에 문을 연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개관 2년째를 맞아
24만 명의 유료관람객이 다녀갔지만,
연간 입장료 수입은 2억7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인건비 등 운영비는
연간 9억 원이 넘어 성인 한 명에
3천 원인 입장료 수입만으로는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어,
입장료 현실화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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