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는 최근
광주 콜레라 환자 발생과 관련해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콜레라는 법정 1군 감염병으로
오염된 어패류나 오염된 지하수를 먹을 때
발생하고,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 보건소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오염된 음식물은 먹지 말고,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손씻기를 자주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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