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3) 완도
전복 집단 폐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고수온과 적조, 해류 정체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조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수온도 재해대책의 대상으로 적극 해석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농어민 재해대책법에 의한 지원보다
사적 보험 위주로 국가 정책이 전환되고있다"며 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어민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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