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도로 난간 가운데
보행자의 주의가 필요한 곳은
15곳 2.64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는 위험 난간 구간에
추락위험 안내판을 설치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흔들리거나 훼손된 구간은
보수 계획을 마련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7월 난간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석현동 금호어울림 아파트 앞 구간 난간은
목포시가 7천만 원을 투입해
교체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